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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렉스 바시티 데드스탁 XXXL

<주인장 코멘트 및 실측> 가슴 78 총장 82.5 made in korea 아비렉스 제품으로 데드스탁 상품입니다. 데드스탁 상품이 간간히 보이긴하는데 이렇게 택이 달린상품은 흔치않은데 어떻게 하다보니 입곡됬네요. 질기고 두꺼운 양가죽이였는지 원래 부드러운 양가죽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비렉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예전 아비렉스를 소가죽으로 만든지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다수 그런개체가 양가죽에서 유분이 세월이 지나서 가죽이 질겨지고, 두꺼운가죽 +두꺼운 안감을 썼는데 대체로 안감두께는 생각안하고 그냥 두껍고 질긴 가죽옷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하시는경우가 많더군요. 아무튼 현재 이옷은 무겁고 질기고 크고 멋진 옷입니다. 주인장생각에 원래 발색자체는 그냥 블랙이였는지 오래 걸어두면서 입지는않았지만 주름진부분, 스티치 부분등에 서 에이징이나 워싱느낌으로 파란색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안되는데 전체적으로 블루블랙 ( 원래있는 컬러예요)느낌이납니다. 좀더 입어서 색이 더 올라오면 멋질것 같아요 보통 검정석 가죽쟈켓은 입으면서 색이 바래지면 녹색이나 회색느낌 차심가죽의 경우는 갈색으로 올라오는데 이런 묘한 컬러는 저도 처음보네요. 사진으로 발색이 다 표현되지 않아서 정말 너무아쉬운 옷 입니다. 체격이 있으신분들이 딱 맞게 입으셔도되고, 크게입어도되는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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