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생산된 91-B 데님 워크 자켓입니다. 91-B 자켓은 1929년 최초로 지퍼가 사용된 데님 자켓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바이스 3세대 데님 자켓과 더불어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데님 자켓입니다. 원단는 13온즈의 강도를 가졌다는 11.5온즈의 젤트 데님(jelt denim)이 사용되었으며, 메인 지퍼와 서브 포켓의 지퍼는 탈론의 지퍼가 사용되었습니다. 양쪽의 포켓은 윗방향으로 45 기울어진 적당한 깊이로 핸드 워머로의 역할과 소지품 보관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소매 봉제 패턴은 다른 자켓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리 어드저스트가 삭제되고, 소매와 허리 부위엔 수선의 흔적이 있지만, 큰 이질감 없이 수선되어 오히려 빈티지란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연식대비 훌륭한 컨디션으로 따로 특이할만한 오염이나 데미지 없습니다. 가슴 60 | 어깨 48 | 소매 65 | 총장 66 (cm) *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산간 +3,500원) *실측의 경우 재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사소한 궁금증까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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