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임페리얼에서 생산된 191-B 스타일의 데님 워크 자켓입니다. 91-B 자켓은 1929년 최초로 지퍼가 사용된 데님 자켓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바이스 3세대 데님 자켓과 더불어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데님 자켓입니다. 양쪽의 포켓은 윗방향으로 45 기울어진 적당한 깊이로 핸드 워머로의 역할과 소지품 보관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소매 봉제 패턴은 다른 자켓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 임페리얼은 1908년 설립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워크웨어 브랜드로, 191-B 자켓과 같이 빨간색 퀼팅 안김이 사용되었으며, 소매는 미군 군복에서 볼 수 있던 내부 시보리 형태를 사용하여 보다 보온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메인 지퍼와 서브 포켓의 지퍼는 아이디얼 사의 지퍼가 사용되었으며, 등 부분에는 얇게 액션 플리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패턴상 가슴 아래 부분에 얇게 라인이 들어가 있어 몸에 더 밀착 될 수 있는 형태를 가졌습니다. 전면부 오른쪽 포켓 봉제부가 탈락 되어 있으며, 보관상 문제로 생긴 스팟성 오염을 제외하고는 데드스탁에 가까운 컨디션 입니다. 가슴 59 | 어깨 51 | 소매 63 | 총장 66.5 (cm) *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산간 +3,500원) *실측의 경우 재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사소한 궁금증까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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