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얻은 가죽과 종이로 만든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말 그대로의 ‘에코’ 백입니다. 숄더백으로 단 한 번 집 앞 마실시 들고 나갔으며, 아랫부분은 다시 펴놓은 상태이므로 들고 나가실때 사진처럼 다시 접으시면 됩니다. 몸체도 독특하지만 비건레더 손잡이, 스트랩 부분이 정말 짱짱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견고합니다. 이후 스트랩만 따로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구매가의 반 이하로 판매합니다. 제품 착샷과 사이즈 정보 모두 사진 속에 있으며, 마지막이 실제샷입니다. 물에 젖지 않는 종이이고 들수록 예뻐지는 제품이예요. 친구가 커다란 메일팩을 들고다녀서 너무 예뻐서 저는 숄더로 샀는데 큰 걸 더 많이 들었고 이 제품은 한 번 들어서 앞으로도 들 일 없을 것 같아 판매합니다. 안타깝게도 22년에 브랜드 자체에서 전체라인 생산을 중단하여 재생산 예정 없는 단종템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용감 많은 제품은 소장하고 이제품은 보냅니다. 마지막사진이 실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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