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금의 복식문화의 흐름을 짚어보는 취미가 있는 분 혹시 계실까요? 언젠가 올린 앤드뮐미스터의 티 한장에 자코메티의 그것을 연상된다고 적었었는데 그 느낌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하지만 깡마른 질감에서 느껴졌던 고독보단 이 모델은 왠지 서정성이 우선 다가오네요. 패브릭이 면사가 아닌 린넨이라 그런지 텍스처도 보다 풍부하고요 하지만 그가 남긴 음울함은 남겨두자고요. 사이즈 국내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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