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의 덕 디거 1003XX 1946 데님입니다. 전시 물자 통제가 해제된 후 그러니깐 전후 1946년에 생산된 리바이스의 데님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복각에 집중하는 웨어하우스 가운데에서도 집요한 덕디거 라인의 제품이기에 멤피스 원사만을 사용해 실의 중심에 흰색이 남아있도록 염색을 함으로써 페이딩에서 확실한 콘트라스트가 보이는 40년대 빈티지 리바이스의 원단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며, 언뜻 봐도 확인 가능한 요철감과 군데군데 올라온 넵(nep)이 멋진 데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급이라고 생각될 정도에 굵은 워싱과 군데군데 에이징 되고 뜯어진 면사들 그리고 정보 전달의 기능을 상실한 가죽 탭과 환상적인 아타리와 퍼커링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잘 알려진 리바이스의 47년도 501로 가기 전 과도기의 데님으로 좀 더 굵은 실루엣의 데님입니다. LVC보다 더 LVC같은,,집요한 어찌 보면 변태적인 웨어하우스 덕디거 라인의 퀄리티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 Warehouse DD-1003XX 1946 표기 사이즈 : 32 실측 사이즈 : 41(허리) 32(밑위) 31(허벅지) 105(총장) 21(밑단) 상태 : 사용감 존재 ———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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