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XX트웬티 폴리쉬드루트비어/Vr28BI

Oakley XX twenty Polished Rootbeer / VR28 Black Iridium 더블 엑스 트웬티 루트비어 유광/ VR28 블랙이리듐 (2000) 2000년에 발매된 오클리의 더블엑스 트웬티 선글라스 입니다. 미뉴트 와 비슷한 쉐입이지만 약간더 크고 아이자켓 보다 살짝 작습니다. 때문에 두상의 영향을 덜받아, 남녀노소 착용하기 좋습니다. 해당 프레임의 컬러웨이는 루트비어유광으로, 일반 루트비어컬러와 비슷해보이지만, 광량에 따라 진한정도가 바뀌는 프레임으로 착용시에는 갈색 광택이 도는 블랙에 가까운 흑갈색으로 보입니다. 골드아이콘과 함께 굉장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지요. 렌즈또한 Vr28 블랙이리듐으로, 오클리 전체 렌즈중 가장 고급진 컬러라 평가받는 렌즈입니다. 꽤 비싼 렌즈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100만원대가 넘어가는 엘리트오클리 라인엔 해당렌즈가 항상 들어갔지요. 따뜻해보이는 색감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대비를 향상시켜 시야를 열어줍니다. 타 렌즈보다 시야가 잘나와요. 겉보기엔 브라운색 렌즈처럼 보이지만. 착용시엔 블랙에 가까운 흑갈색 미러가 됩니다. 저또한 vr28 블랙이리듐 렌즈를 워낙 좋아해 여러제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인증도 가능하다구요! 일반적으로 트웬티는 매우 캐쥬얼한 인상을 주는데 반해, 해당 제품은 묵직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프레임과 렌즈의 착용시 모습을 말로만 설명해봐야 알기 힘들것 같아 비루하지만 착샷을 올렸습니다. 괜히 역효과 날까 걱정은 되지만요ㅜ 연식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생활기스와 약간의 사용감은 있지만 사진에 표시해둔 조그마한 찍힘 외에는 눈에띄는 데미지는 없습니다. 브릿지의 오클리 각인도 살아있구요. 이어삭과 노즈피스 상태도 매우 양호하구요. 끈적임 없습니다. 렌즈상태 매우좋습니다. 아주약간의 손에꼽히는. 보이지않는 생활스크래치 제외하면 매우깔끔합니다. 20년이 넘은제품임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 굉장히 좋은상태라 자부합니다. 전문셀러가 아니기에, 상태대비 통상 거래되는 가격 대비 조금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고있습니다. 합리적가격에 괜찮은 물건입니다. 사진엔 안찍었지만 소프트케이스 (마이크로백) 함께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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