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컴퍼니 하면 딱 두 가지가 떠오릅니다. 가먼트 다잉, 그리고 고글. 이 두 가지 모두 씨피컴퍼니가 (기성) 패션계에 가지고 온 위대한 유산이죠. 하여간 문답무용, 유명한 고글 패딩입니다. 저는 씨피컴퍼니 하면 이 패딩이 머릿속에 딱 떠오르더라고요. 과거 라이센스 제품으로, 씨피컴퍼니가 휘청휘청대던 시기 한국에 라이센스비를 받고 생산 위탁을 맡겼을 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연식이 다소 있으나, 따라서 가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느 정도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나, 고글 한쪽의 필름이 아직도 제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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