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코트
럭셔리라는 단어를 희석시키는 걸 원치 않았던 베일리의 한끗의 지점은 버버리로써는 다시 되찾기 힘든 영광의 시대가 아니길 기도하고 있을겁니다. 그 당시의 컬렉션을 보고 있자면 정말.. 단단히도 직조된 외피에 울라이닝이 전과 다른 점이 도대체 무어냐고 되묻는다면 일본과 미국에 라이센스도 풀어 대중화 된 노선과 버버리 자체내에서도 올드하다는 인식을 단 한번의 컬렉션으로 수습했습니다. 단 한번으로 그것이 매출에 얼마나 아어졌을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버버리하면 트렌치코트로만 인식되는 일 따위는 없었을겁니다. 각설하고 만족하실겁니다. 지금도 이 정도 완성도의 외투는 보기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어요. 프로섬라인은 정말 사이즈 이탈리아 50 국내 100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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