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스웨이드 자켓

계실런지요? 옷보다 치장이 우선인 분이 아닌 혜화동에서 성북동까지의 거리 정도는 성큼성큼 걸어다님이 일상인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레더의 표면을 그대로 노출한다는 건 그만큼 원피에 자신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하죠. 적어도 LVC에서 출시된 레더자켓만큼의 퀄리티는 되어보입니다. 브라질이라는 국가가 레더에 조예가 깊은지 아닌지 모르는 채 이 모델만 가지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통영의 봄을 찾았지만 떠오르는 건 여의도의 봄 같은 그런날이 지속될 때 한번 툭툭 입어주세요. 혜화로 돌아갈 때 그 때 사이즈 66ㅡ77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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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sle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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