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브룩스브라더스의 버튼다운셔츠에 대한 존경심이 묻어나는 스카치앤소다의 한장입니다. 라벨지의 원단부터 폰트색감까지 동일하게 들어가는 저 태도 근사하지 않습니다. 원단하며 실루엣 재봉은 말 할 것도없고요. 시리즈에서 바잉해놓고 큐레이팅을 못한 점이 아쉽지만 자체 PB로 괜찮게 뽑으면서도 맥락을 못짚어내는 실정에 무슨 바잉한 브랜드를 챙길까 싶기도 하고요. 암튼 스카치앤소다 역시 원단부터 고민하는 브랜드이오니 한번 눈여겨봐주세요. 재평가 시급한 브랜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이즈 100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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