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슬리먼, 리바이스를 구글에 검색해 보면 가장 먼저 뜨는 사진이 있습니다. 에디슬리먼이 생로랑 런어웨이 피날레에 빈티지 리바이스 606을 입고 등장한 사진인데요. 공공연하게 에디슬리먼은 생로랑 데님라인은 리바이스 606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후에 생로랑에서 셀린느로 이적을 하지만 셀린느의 데님라인에서도 606의 실루엣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리바이스 606은 재평가 되고 빈티지 시장은 요동 치게 됩니다. 사실 리바이스 오렌지탭은 레드탭에 비해 저평가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백포켓의 아큐에이트 스티치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각설하고, 60년대 리바이스 606 오리지널 제품입니다. 606 라인은 슬림테이퍼드 핏인데요. 실루엣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베이나 일본옥션에서 검색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만, 황금사이즈에 이정도 퀄리티의 제품이면 300만원이 넘습니다. 탈론지퍼, 페이퍼택, 큰 데미지나 수선 흔적이 없는, 50년이 훌쩍 지난 제품의 컨디션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표기사이즈 36이나 평소 33사이즈를 입는 분이면 잘 맞습니다. (참고로 사진의 에디슬리먼 핏을 원하시면 34사이즈를 입는 분에게 추천 조금 루즈한 핏을 원하시면 32-33사이즈를 입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허벅지나 밑위가 여유있는 편이라서 착용감 또한 너무 좋습니다. 빈티지 501에 갈증을 느끼신 분이라면 꼭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제공해 드립니다. 구매 후에는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합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 실측_허리43.5/밑위30/허벅지30/밑단18/총장10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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