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티셔츠가 지닌 본질적인 태도를 존중함에도 미니멀한 관점으로 의상을 풀길 원하는 제리 로렌조의 에센셜입니다. 원단 생각하시는 바와같이 헤비하며 페이딩 시작도 안했음에도 우선 남겨진 흐릿한 톤 그리고 스트릿무드의 그림자라도 건져야겠다는 실루엣 사이에서 이질감이 보이질 않네요. 억지 쓴 태도가 없다는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 추천드립니다. 사이즈 100ㅡ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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