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버버리라는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에 익숙한 로고플레이의 제품이지 않을까합니다. 굉장히 많은 버버리의 올드 모델을 보면서 난생 처음보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제품이 익숙한데에는 버버리 18s/s 시즌에 이 제품을 다시 발매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제품이 18ss로 출시 하였으며, 버버리를 좋아하는 저역시 출시 후 구매 했던 제품이기에 더욱 눈에 익었던 제품입니다. 역사가 깊은 명품사들은 굉장히 오래된 컬렉션들도 보관하다가 리메이크하여 다시 발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본제품은 리워크 하지 않고 같은 로고플레이로 나오는 경우는 정말 드문 이례적인 일입니다. 현재는 Burberry의 명칭을 갖고 있지만 98년도까지는 Burberrys로 “s” 붙여 사용하였습니다. 18ss로 burberry가 아닌 s가 붙어서 나왔다는 거 자체로써 봐도 재발매라는 점이 의심이 드는 거 같습니다. 본 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으로 98년도전에 나온 제품이며 현 시점으로부터 적어도 20년이 지난 반팔티입니다. 제품을 소개하기 전 어떻게 반팔티가 20년이 지나도 하자없이 좋은 컨디션이 유지가 되었나 싶어 자세히 구석 살펴보니 자수 레터링 부분이 뒷면에는 두꺼운 천으로 덧대서 자수가 박혀있었으며, 넥라인과 전체적으로 탄탄한 원단을 사용한게 보였습니다. 티셔츠 하나도 공들인 티가 나는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제품의 가치를 아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년식이 20년이상이 지난 제품이지만, 목 늘어남과, 찢겨지거나 구멍난 곳이 없는 좋은 컨디션입니다. 원단에는 보풀이 현재 일어나있는 상태입니다. 색을 더욱 짙게 만들기 위해 특수클리닝 맡긴 제품이며,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보풀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께선 보풀 제거 후 착용 부탁드립니다. 사용감이 있는 제품으로 민감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이즈 표기 L 국내 105와 근접합니다 두께감 약20수정도 되는 두께입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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