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슬로우로써 오늘날의 명성을 있게한 제품 중 105와 더불어 쌍두마차격 넘버 107 아이비 핏 셀비지 데님 입니다. 아직 넘버압인이 지워지지 않는 방식이 아니던 초창기의 것으로, 넘버와 사이즈 표기가 모두 날아간 것이 그것을 반증합니다. 현행의 2year wash 모델의 표기 사이즈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세분화, 재정립되기 전 1 사이즈로, 지금의 3사이즈에 해당하는 32 실측입니다. 옛것으로써 유의미한 디테일들과 요소들을 잘 살린 완성도와 마감으로 빈티지 실물 데님에의 갈증을 해소 시키기에 부족함 없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톱톱한 오어슬로우만의 원단감과 특유의 요철감을 잘 머금고 있으며, 작위적인 느낌이 강한 요즈음의 피니쉬보다 묵직하고 요소요소 필요 이상 힘을 주지 않은 담백한 가공의 초기작이 저는 더 각별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허리 41.5 밑위 28 허벅지 29.5 밑단 20 총길이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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