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버버리 투턱 하이웨스트 슬랙스

허리단면 38.5 총장 108 허벅지 31 밑단 19 촬영 후 명품 세탁소 클리닝 마쳤으며 현재 오염 하자 없는 좋은 컨디션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미세하고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원단입니다. 일반적인 슬랙스와 비교 하였을 때 더욱 탄탄한 힘 있는 소재입니다. 좋은 소재로 슬랙스를 만들면 적어도 10년은 옷장에 두고두고 착용 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신축성이 아예 없어 팬츠류의 고질병인 무릎 늘어남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 탄탄함입니다. 소재와 봉제에 가득 힘을 쏟은 제품으로 원단에 대해서 신중하게 보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이드 주머니 라인에 버버리의 노바체크 포인트가 있습니다. 버버리사의 트라우저나 슬랙스 제품들을 접할 때마다 느껴진 점중 하나가 핏을 참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단어로 형용하자면 테이퍼드핏이라고 지칭을 해야할 거 같지만, 제가 알고 있는 테이퍼드핏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제품입니다. 허벅지부터 미세하게 종아리 부분까지 통이 좁아지다가 종아리부터 밑단까지는 윗부분에 비해 통이 조금 더 좁아지는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팬츠류에서는 이러한 핏을 세미 와이드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두개의 주름인 투턱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각각의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있는 것처럼 어떤 쉐입으로 나왔냐에 따라 어울리는 체형이 있습니다. 투턱을 베이스로 나온 팬츠류는 배가 나오거나, 허벅지가 두꺼운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항상 허벅지가 두꺼운 친구들이 많아 어떤 바지를 사야하는지 질문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정적인 대답으로는 베이스가 투턱으로 들어간 제품으로 구매하라고 했습니다. 투턱이 들어간 제품들은 와이드를 기본적으로 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허벅지가 두꺼운 사람들에겐 보완하기에 좋습니다. 색상이 약간 어둡게 나와 정확한 색감이 담기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머스타드가 약하게 베이지와 섞인 색상입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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