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아주 깊게 파이고, 앞목 부분은 자연스런 카울 넥으로 디자인 된 섹시한 무드의 얇은 반팔 티셔츠입니다. 목 앞부분은 금속 추를 달아서 (추 부분이 안쪽으로, 내 피부쪽으로 닿게 입으시면 됩니다) 무게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게 되어 있구요. 옷을 뒤에서 잡아주기 위해서 얇은 인조 가죽끈으로 윗 부분이 연결되어 있어요. 원석 같기도 하고 타이다이 같기도 원단 무늬가 특징인데 카키, 블랙, 화이트가 섞인 컬러라서 매칭이 어렵지 않아 아무데나 입기 좋습니다. 속에 탱크탑 입고 입으셔도 좋지만 시원하게 그냥 한장만 입어도 예뻐요. 사이즈는 P니까 가장 작은 사이즈지만 160cm / 50kg 보통 체격인 저한테 잘 맞구요, 예전에 갤러리아 편집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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