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노의 자존심이 트렌드와 타협없이 누군가에게는 고지식한 브랜드로 인식되었을 시절 누군가는 그 변화에 탄식을 뱉었겠죠. 직접 생각하는 외투 그 자체에 어울리는 원단을 직조하고 래글런코트의 형태를 존중하여 변형없이 묵묵히 내놓은 한장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영국엔 당연히 버버리가 우선시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이탈리아 에르노의 자존심 한번 확인해보세요. 지금같지 않아요. 그 시절의 에르노는 사이즈 국내 100 입니다. 감사합니다. 상품 코드 A00271 상태 : A ( 상태 좋음 ) 패브릭 : 캐시미어 울 색상 : 베이지 판매점 : 매장 사이즈 : - 실측 사이즈(cm) : 어깨 : 레글런 가슴 : 62 소매 : 77 총장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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