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아웃도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에일리언,UFO 파카라는 이명이 붙은 희귀컬러입니다. 씨가 말랐다는 표현이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타운용으로 일상 착용에도 손색이 없는 컬러조합이라 단종된 옛 인기 모델인 것을 떠나서도 그다지 마니아가 아닌 마일드 유저들에게까지 1지망의 선호도를 보이는 조건입니다. 실제 육안으로 봤을 때의 분위기가 더욱 유니크하여 완성형의 색조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여러 색상과 타입의 하의 및 착장에 폭넓은 활용을 보여줍니다. 경미한 착용흔 부분적으로 존재하지만 오염이나 부자재 유실 없으며 정말 찾기 어려운 라지 사이즈입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출품이 손에 꼽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단 제가 본 적은 없습니다. 어깨 래글런 가슴 68 팔길이 85 총길이 78 (뒷면기준 후드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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