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USA DENIM WORK JACKET 50년대 입던 실제 워크 자켓(노동복)입니다. 안감은 요즘 나오는 아크릴, 폴리가 섞인 안감과는 다른 울 블랭킷입니다. 실제 일할 때 입던 옷이라 옷이 튼튼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기 쉽게 하기 위한 사선 포켓 등이 현재에 와서는 굉장히 멋있게 느껴지네요. 70년이 지난 현재 굉장히 이쁘게 물이 빠졌습니다. 지퍼 슬라이더가 지나간 자리에 워싱이 인위적으로는 쉽게 만들 수 없고 실제로 사람이 계속 사용하여 만든 워싱이며 곳곳에 사용감 또한 굉장히 멋있습니다. 택이 떼져서 브랜드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택이 뜯긴 자국을 보았을 때 50년대 허큘리스가 가장 유력합니다. 허큘리스 혹은 그 이후에 나온 시어스 혹은 블루벨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50년대 때 저 형태의 자켓들이 미국에 수 많은 브랜드들이 판매를 했었어서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치만 그 당시 사용된 가로줄 울 블랭킷의 형태, 가슴 포켓 U자 마감 및 콤마 지퍼 사용, 메인 지퍼 스코빌 그리퍼 지퍼를 봤을 때 50년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은 단 하나 밖에 없어서 사이즈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 제품은 아주 좋은 사이즈로 가치가 계속 올라갑니다. 가치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Condition : 8/10 Size : 어깨 58 팔 63 가슴 58 총장 67 표기 사이즈 (체감) : (100-105) - 교환, 환불 불가 PRICE : DM 대구에 매장이 있으니 편하게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전 메세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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