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산 리바이스 빈티지 부츠 입니다. 옛날 그 당시엔 가죽을 아끼지 않고 좋은 가죽을 많이 사용해서 사진에서 느껴지시다시피 두껍고 광 좋은 가죽 그 자체 입니다. 유연해서 착용감도 좋구요. 라인도 슬림하게 빠져서 투박하지도 않고 깔끔 합니다. 굽도 적당히 균형감 있게 높아서 자연스럽고 이쁩니다. 이정도 계절에 셀비지진이나 물빠진 진에 입으면 정말 딱 일 듯 합니다. 어떤 코디에도 아메리카 무드로 잡아 줄 아이템이라 생각 되네요. 어떤 바지든 다 잘어울릴 쉐잎이에요. 어렵게 70년대 리바이스 부츠 구해서 오래 신으려고 명동 블랙샤인점에서 전체 가죽 케어 후 밑창 비브람솔 수선과 안쪽 가죽으로 다시 덧댔으나 안타깝게 딱 한번 신고 내놓게 되었습니다.. 가죽 품질 말할 것도 없고 웰팅기법으로 밑창과 윗 가죽부분이 연결되어서 웬만하면 망가지는 일 없이 같이 늙어갈 아이템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베이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라 언능 가져가세요. 사이즈는 9 1/2 이고 한국 사이즈감으로는 265-270 인 분들이 잘 맞으시겠네요. 빈티지 제품 인지라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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