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이 제품을 입고했습니다. "00's 나이키 덕 다운 푸퍼 자켓", 그 중에서도 일명 "뉴챔프 패딩"이라 불리는 바로 '그 모델'입니다. 참고로 힙합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어 설명드리자면 2016년 말 [니가 내 여자였으면 해 나는 정말로]의 뮤비에서 래퍼 뉴챔프의 착용 이후 깔끔한 대장급의 핏을 보여주며 한국의 빈티지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붐을 일으킨, 현재까지도 엄청난 수요를 유지하는 나이키의 00년대 빈티지 패딩 모델입니다. 90년대부터 발매되어 현재는 단종되며 소개드리는 빈티지 매물들의 시세가 점점 더 오르고 있구요, 참고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이 있는데 사실 해당 모델의 경우 국내에서야 뉴챔프 패딩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해당 모델의 착용샷의 원조는 미국 본토의 전설적인 래퍼 "에미넴" 입니다. 2000년 발매된 [더 마샬 매터스] 앨범 커버에서 붉은 색의 스포츠카 앞에서 해당 모델을 입고 촬영하여 매우 큰 화제를 몰았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래퍼 뉴챔프 또한 해당 앨범을 보고 따라 입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여담이지만 정말 놀랐던 사실은, 해당 [니가 내 여자였으면 해 나는 정말로]에서 피처링을 담당한 "졸피"라는 래퍼가 바로 현재 [랩퍼블릭]에서 활약하고 있는 래퍼 "감마"구요;; 제가 무지 놀랐던 이유는 저는 당시 감마와 뉴챔프가 동시에 속해있던 크루 [죄와벌]의 광팬이었습니다. 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원해"라는 노래는 여전히 주기적으로 듣구요, 이게 공식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곡이라 당시 음원 추출 사이트에서 MP3에 사운드만 추출해서 넣어놓고 듣고 다녔는데 세상에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아무도 안궁금하실 개인 썰 죄송하구요, 옷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소개드리는 뉴챔프 패딩 모델이야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누구나 좋아할 법한 무난한 대장급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고 그만큼 시세 또한 극악입니다. 아니, 높은 시세를 떠나 컨디션 좋은 매물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죠. 돈이 있다고 해서 좋은 매물 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요. 시세는 사진으로 첨부드렸으니까 비교해보시면 되구요, 시간 관계상 바로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뉴챔프, 에미넴 착용)00's NIKE Duck Down Puffer Jacket XL(정품 / 대장급) 💰가슴 68 / 총장 78 💰95,000 무려 한자리대라는, 미쳐버린 가격으로 뉴챔프와 에미넴이 착용하여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는 00년대 나이키의 푸퍼 자켓을 대장급 사이즈로 출품 완료했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