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이가 아는 상식적인 실루엣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로 고군분투하는 정욱준선생의 준지입니다. 플라넬패브릭을 재료로 그만의 건축적인 실루엣을 구축한 이후 서로 성질을 달리한 패브릭으로 레이어드를 통해 그림자를 남긴 한장입니다. 사이즈 국내 슬림 100ㅡ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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