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코니카 최고 전성기 시절의 대표 아이콘인 코니카 C35 EF입니다. 앤디워홀의 첫번째 애장품으로 널리 알려진 카메라로 코니카만의 독자적인 렌즈 기술로 인하여 희소 가치가 높습니다. Hexanon 렌즈의 매우 뛰어난 선예도로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줍니다. 눈으로 초점을 맞추는 목측식 카메라이기에 결과물을 미리 예상할 수 있고 아날로그식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카메라입니다. 뷰파인더에 초점 거리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 목측식 중에서 매우 정확하고 쉽게 초점거리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EF는 일렉트릭 플래시의 약자이며 초점거리 1m ~ 무한대 C35EF는 셀프 타이머 유무로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뉩니다. 초기형은 1/60초 ~1/125초 후기형은 1/60~1/250초까지 셔터스피드를 지원합니다. 앤디워홀 카메라로 불린만큼 매우 뛰어난 결과물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외관포함 전반적으로 매우 깨끗한 편이며 모든 기능 정상 작동합니다. 수리점에서 정비/점검/수리 모두 마친 제품을 이 금액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겁니다. 거래 시 실시간으로 외관 및 작동 영상을 상세하게 촬영하여 전송해드립니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하여 포장 전/후 사진까지 전송해드립니다. 늦은 시간 주문도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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