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

최초의 af 카메라 코니카 c35 af 필름카메라 빈티지 필카

자동 초점의 시대를 연 최초의 카메라 코니카 c35 af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지만 코니카 C35 AF 출시 전까지는 모두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야했습니다. 코니카에서 최초로 오토포커스 카메라를 만든 이 후부터 각 제조사들은 자동 초점 카메라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AF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 AF라는 단어를 만든 최초의 카메라로 대단히 상징적인 카메라입니다. C35AF는 초점거리 38mm f2.8의 헥사논 렌즈를 사용하였는데 현재 기준으로도 준수한 AF성능을 제공합니다. 최초의 오토 포커스 기능 최초의 필름 자동 감기 기능 이렇게 시대를 앞서간 코니카는 수집가 및 카메라 애호가들 사이에서 소장용으로 수집함으로써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인기가 있는 기종입니다. 또한 최근 몇년사이 카메라 붐 시작을 기점으로 결과물만 놓고 보더라도 꽤나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있기에 입문자분들까지도 사랑받는 기종입니다.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디자인 훌륭한 결과물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카메라입니다. 현재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중이며 외관 상태도 깨끗합니다. 모든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수리점에서 정비/점검/수리 모두 마친 제품을 이 금액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겁니다. 거래 시 실시간으로 외관 및 작동 영상을 상세하게 촬영하여 전송해드립니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하여 포장 전/후 사진까지 전송해드립니다. 늦은 시간 주문도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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