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뉴 스트레이트자켓 99 블러드

Oakley New-Straight Jacket (1999) Blood Black Iridium Lenses 1999년에 리뉴얼 되어 나온 스트레이트 자켓입니다. 기존 스트레이트 1.0 대비 날렵해졌고, 내구성 강화를 통해 기존 제품의 내구성이슈가 보완되었으며, 측면 아이콘이 금속으로 바뀌었지요. 타제품들은 99년발매시 큰 디자인적 차이가 없지만 스트레이트의 경우 완전한 환골탈태를 거쳐 모든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시작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웬티나 미뉴트 와 패밀리룩 실루엣으로 완성되었죠 가끔 이 제품을 1.0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완전히 다른제품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 일반적으로 빈티지 스트레이트재킷 하면 떠올리는 모델이 이 제품이며. 인기도 많았고 그만큼 많은 셀럽들이 패션용도로 자주 착용해서 유명한 모델입니다. 찾는 분들도 많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중 스트레이트 자켓의 전통적 컬러링인 블러드 입니다. 96, 99 , 07 버전 모두에 블러드란 네이밍의 제품이 존재하는데요. 이는 일종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피가 말라붙은 듯한 어둡고 진한 붉은색에 고급후가공인 메탈릭코팅이 적용된 제품으로 블랙프레임에 검붉은 도장을 한겹더 얇게 추가하고, 메탈릭한 질감의 클리어 마감재를 추가하여 만들어지는 녀석입니다. 비슷한 컬러들중, 메탈릭레드보다는 흑적색에 가까우며 신더레드보단 흑갈색에 가깝습니다. 또한 메탈릭코팅은 강한 빛 아래에선 금속계 느낌을 주기에 훨씬 고급지고 비싸보이기도 하구요. 약간의 스크레치 방지 코팅역할도 겸하기에 왠만해선 자잘한 사용감은 생기지 않아 오래동안 멋지게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제조 공정과 단가 문제로 추후 마감재의 재질이 조금바뀌다가 나중엔 없어진 방식이지요. 약간의 세월감외 딱히 느껴지는 데미지나 상처없고, 사용감도 미미한 좋은상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면 브릿지 프린팅은 물론 측면 아이콘과 이어삭 상태도 좋아 딱히 말씀드릴 이슈도 전혀 없습니다. 렌즈는 오클리 순정 블랙이리듐으로, 카메라로 찍기힘든정도의 작은 기스는 몇개있으나, 시야에 전혀 들어오지 않고, 필름들뜸 현상이나 코팅까짐 없으며, 자외선 차단률도 측정결과 99%이상의 연식대비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클리 정품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동봉하여 보내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마이크로백 디자인은 사정에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오클리정품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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