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옷을 최고의 가격으로" [돈내놔빈티지]입니다. 소개드리는 제품은 "윌리 차바리아 22A/W 플레이드 플란넬 셔츠 자켓" 입니다. [윌리 차바리아],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2015년에 런칭한 브랜드이며 "뉴욕에서 가장 사회적인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브랜드이자 그만큼 패션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회에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던져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스트릿 치카노 스타일로 전개되며 그렇기에 현재 서브 장르인 치카노 패션계에서 유일무이한 선두주자로 꼽히는 브랜드인데 독특하게도 그는 그의 브랜드를 미국에서 가장 상업적인 도시인 '뉴욕'을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인 도시에서 마이너하고 언더그라운드의 문화인 치카노 장르의 브랜드를 이어나간다는 것이 모순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여 한 때 이에 대한 여러 가십이 존재했습니다. 허나 실제로 윌리 차바리아 본인은 뉴욕을 너무도 사랑하는 뉴요커임과 동시에 그만큼 뉴욕 길거리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져 본인의 취향 탓이 가장 유력한 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인종 문제와 문화/사회적 차별, 남녀평등, 정치문제, 인권운동 등 다양한 사회의 이슈를 꼬집어 이를 디자인에 담아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윌리 차바리아 본인이 패션에 의미가 없는 것과 가치가 없는 아름다움을 싫어하기에 이런 성향이 브랜드에 그대로 투영된 것이죠. 옷을 소개해야 하는데 [돈내놔의 브랜드 이야기]를 찍고 있네요;; 평소 [윌리 차바리아]를 너무 좋아하는 주인장이라 이해 부탁드리구요, 옷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느긋한 빅 실루엣 디자인으로, 고의적으로 사용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울 소재를 채택하였으며 이번 일본 바잉에서 픽업해온 제품으로 무엇보다 돈내놔 주인장을 매료시킨 것은 바로 전면부 가슴 포켓 옆 달려있는 작은 라벨에 적힌 "CAPITALISM IS HEARTLESS", "자본주의는 무정하다"라는 사회적인 문구로 말씀드렸듯 사회 문제(자본주의)에 대한 그의 가치관을 투영하였습니다. 표기 사이즈 L이나, 매우 오버핏으로 발매된 제품으로 사실상 FREE SIZE, 시세는 첨부드린 사진으로 확인 부탁드리며,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희귀)WILLY CHAVARRIA 22A/W PLAID FLANNEL JACKET L(정품) 💰가슴 75 / 총장 80 💰25.0 정말 말도 안되는 매입가였습니다;; 원가 공개 가능한 수준이구요. 높은 가격에도 쿨하게 가져온 이유가 있겠죠, 네, 제가 윌리 차바리아를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마침 옷장에 윌리 차바리아의 의류가 없는 터라 "안 팔리면 내가 입으면 그만이야" 하고 가져온 귀한 제품으로 취향에 맞으시는 분께 추천드리며 오버핏 셔츠 아우터 느낌으로 코디하시길 추천드립니다.(저는 이런 일본 시티보이 깔 아우터를 너무 사랑합니다) 일정 기간 이상 미판 시 예정대로 돈내놔 주인장이 즐겁게 착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려 "20만원 중반대"라는, 공식 발매가에서 무려 20만원 가량을 빼버린 전무후무한 가격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사회적인 브랜드" [윌리 차바리아]의 플레이드 플란넬 셔츠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후르츠 수수료 걱정되시면 우선 문의 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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