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Plantaris Matte-Black Prizm Grey 2024년 말에 나온 신작 플란타리스입니다. 플랜타리스 라고도 하더군요. 코가리개가 탈착되는 선글라스구요. 최대의 유망 기대작으로 발매 1년전부터 계속해서 언급이되고 이슈가 되었으며, 트래비스 스캇을 포함한 여러 셀럽들이 발매이전부터 착용하여 노이즈마케팅 논란또한 붉어졌었던. 발매이후 전체 품절대란의 주인공이지요. 오클리의 아카이브한 제품들의 디자인을 많이 차용했습니다. 전면부 프레임 실루엣은 엑스메탈 로미오를 빼다박은듯 하며 상하단부가 나뉘며 날카롭게 올라간 디자인은 스플라이스를 연상시키고. 구조는 레이싱자켓의 디자인을 차용했으며 다리부분은 레이져블레이드와 흡사한 꺾임새를 가지고 있지요. 때문에 여러 기믹이 존재하는 제품인데 위에말한 코가리개는 탈착이 되구요. 레이싱자켓의 스위치락 시스템을 차용하여 노즈피스부분을 열면 프레임의 자극을 최소한으로 렌즈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신상 나오면 한번씩 사보는 편인데 요놈도 그린, 샌드, 블랙 세가지 구매했고, 그린제품만 한번 사용해봤네요. 소감 말씀드리자면 착용감이 확 감기는 스타일은 아니나, 얼굴로 오는 하중분배가 탁월하여 원래 가벼운 무게가 엄청가볍게 느껴지고, 흔들림없이 잘 안착되며, 코가리개는 예상보다 불편함이나 갑갑함이 없더군요. (여름철 코만 타는것 방지할때 좋겠네요.) 고급형 제품으로 발매한 제품답게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제품입니다. 패키지또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이중박스에, 이례적으로 3만원 상당의 하드케이스또한 구성품으로 포함됩니다. (솔직히 끼워팔기느낌도 들긴합니다.) 이중박스 +하드케이스 + 소프트케이스 + 보증서 + 인스톨가이드 +제품본품 구성이네요. 국내엔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발매되어 발매가는 40만원이지만, 현재 매트블랙컬러는 전세계 품절이라 어디에도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구매후 한번도 사용하지않은 새제품이며, 프리미엄 붙은것은 집어치우고, 구매가 정도에 판매합니다. 매트샌드, 트리스페어런트그린 문의도 환영입니다. 합리적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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