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Home Survival Jacket (1995) “재해, 재난시 우리의 궁극적인 집은 옷이다.” 이세이 미야케 디자인 팀 출신의 츠무라 코스케가 1994년 출범했던 Final Home의 Survival Jacket입니다. “당시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내 디자인은 그 조말에서 살아남은 이를 위한 것이었다.” 그가 처음으로 보여준 핵전쟁이라는 컨셉에서 보여주었던 서바이벌 코트는 총 44개의 주머니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츠무라 코스케는 지퍼 속에 전용 쿠션이나 신문지 등을 구겨 넣어 체온 유지를 하거나, 의료 장비 / 비상 식량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하여 재난에 대비하게끔 설계됐다고 합니다. 위에 소개드린 자켓 발매 이후에 나온 ’서바이벌 자켓‘은 초기 모델과는 다르게 수납가능했던 후드가 바뀐 것 외에는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서바이벌 웨어’의 설명을 돕기 위해 첨부한 44개의 포켓을 보여주는 사진은 서바이벌 코트 디자인의 사진이며 서바이벌 자켓의 사진이 아닙니다.) 흰색 특성상 연식에 의한 자연스러운 사용감 외에 굉장히 좋은 상태로 보관중입니다. •• Model : 178cm / 70kg •• 표기 사이즈 : 03 •• 실측 사이즈(cm) : 69 / 75-77 (가슴/총장) •• 325,000₩ (배송비 포함) ❕평일 오후 4시 이전 구매확정 시 당일 출고❕ ••• 빠른 계좌거래시 5,000원 할인 •••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 후 결제 부탁드립니다 ••• 환불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제 부탁드립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