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에 제작된 세이코 skx009 펩시 다이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굳이 설명 안해도 많은 분들이 잘알고 계시는 세이코의 과거사 대표적인 보급형 다이버 시계 입니다. 25년간 꾸준히 생산 되었던 장수 모델이기도 하며 이제는 단종되어 매년 가격 또한 상승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죠. 현재 출품된 모델은 초중기 시절 제작된 모델인지라 나름 일본 생산 제품 입니다. 2000년대 후기 부터 oem 생산으로 제작 되어 꽤나 욕을 먹기도 했답니다. 뭐 큰 의미는 없지만 세이코 매니아 분들은 이걸 꼭 따집니다. ㅎㅎㅎ 물론 저도 따집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더더더욱 꼰대라서 150m 다이버 시계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더더욱 따지며 더 나아가 600m 다이버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따진답니다. 한마디로 개씹 꼰대이긴 한데 적어도 skx 시리즈를 감정할때 1차적으로 일본 생산인지 아닌지 이걸 우선적으로 따진답니다. .... 죄송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은 준수한 수준 입니다. 소소한 사용감만 존재할뿐 전반적인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 입니다. 그리고 현재 장착된 밴드는 우레탄이 아닌 요즘 쉽게 구할수 있는 실리콘 다이버 밴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근본은 우레탄 밴드인걸 알고 있지만 어짜피 밴드는 소모품이자 무료로 드리는 구성품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 무조건 우레탄 밴드를 셋팅해야 되는 분들이라면 추후 별도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희소성도 발생하며 꾸준히 재테크 상승의 가치도 뚜렷한 모델 이니 평소 올라운드의 스포츠 시계를 추구 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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