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TAG F660 JIMMY SPORTS BAG 원래부터 저는 프라이탁을 좋아했었는데요, 그와중에 유투브 원의독백에서 김승원씨가 프라이탁 더플백 매고있는 것을 보고 한눈에 반해 22년 11월 중순에 압구정 매장에서 업어온 가방입니다 (그 당시 대구엔 더플백 사이즈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부상인터라 프라이탁 마이에미 바이스에서 덱스터까지 쓰다가 더플백을 써보니 정말 편했습니다. 내구성이 정말 좋았고, 구입후로 만 1~2년 정도는 가방이 섭섭해하지 않게 매고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구입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판매글을 쓰고있는 지금 봐도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정말 잘나온 것 같습니다. 다만, 더플백의 특성상 바닥에 두는 일이 잦기때문에 바닥부분의 오염이 있고, (닦으면 지워질듯합니다)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부분이라 신경이 거의 안쓰이긴 합니다 사진 첨부해드리며, 더 자세한 사진 요청해드리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직접 보시고 구입 결정하셔도 되니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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