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드리는 제품은 "(BTS RM 착용)어 콜드 월 브러쉬 스트로크 티셔츠" 입니다. 사실 저처럼 스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싫어하실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옷을 가장 잘 입는 래퍼로 유명한 키드 밀리의 최애 브랜드로 유명하구요, 특유의 메탈릭한 무드 덕에 뉴진스 등 아이돌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입니다. 사무엘 로스는 1991년 런던 브릭스턴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상업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주목을 받아 그의 첫 번째 디자인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고, 이후 2015년 소개드리는 어 콜드 월[A-COLD-WALL*]를 설립하여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하기 시작했죠. 어 콜드 월의 디자인은 "사회 건축을 위한 물질 연구(material study for social architecture)"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브랜드는 영국의 계급 구조와 도시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PVC, 고무화 나일론 등 산업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의류를 제작하죠. 이러한 접근은 패션을 통해 사회적 담론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로스의 의도를 반영합니다. 패션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과 원단에 대한 연구 개발 능력으로 어 콜드 월은 급속도로 성장합니다. 나이키(Nike), 오클리(Oakley), 컨버스(Converse), 닥터 마틴(Dr. Martens) 등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고, 특히 나이키와의 협업은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큰 기여를 했죠. 공교롭게도 해당 나이키와의 협업은 몇 달 전 돈내놔에서도 소개드린 적이 있네요. 또한, 2019년에는 BFC/GQ 디자이너 멘즈웨어 펀드에서 수상하며 업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소개드리는 제품이 바로 그 어 콜드 월에서 발매된 제품입니다. 페인트를 묻힌 붓으로 무심하게 몇 번 그은 듯한, 빨간 바탕 위 흰색 페인트 프린팅이 매우 인상적인 제품으로 국내의 경우 세계적인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 몬스터(이하 RM)가 동일품을, 양 슬리브를 러프하게 절단 / 리폼 후 착용, 파격적인 룩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속상한 표현이지만 결국 언제나 문제는 가격이죠. 개인적으로 어 콜드 월의 발매가는 조금 과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해당품의 경우 현재 "BTS가 착용한 옷을 소개하는 계정"에서 확인되는 당시 공식 발매가로 285달러, 반팔티 하나가 한화 40만원이 넘는 발매가에 발매된 것을 확인 가능하시구요. 참고로 해당품의 경우 무려 "택만 뗀 새 제품"으로 이전 구매 당시 택까지 동시에 입고되어 "37만원"이라는 국내 편집샵 구매가까지 확인 가능하십니다. 택 사이즈 L, 오버하게 발매되어 2XL까지도 넉넉히 커버 가능하나 제작 취지에 맞게 평소 L~XL의 상의를 착용하시는 분들께서 상당한 루즈핏으로 착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로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RM 착용)어 콜드 월 브러쉬 스트로크 티셔츠(택 보관 새거 / 구매가 37만원) 💰가슴 68 / 총장 78 💰12.5 보시는 가격이 맞습니다. 택만 뗀 새거를 70% 감가 때려버리는 정신나간 샵은 아마 없을 것 같네요. 무려 10만원 초반대라는, 발매가의 3분의 1 수준의 충격적인 가격으로 BTS의 리더 RM이 착용한 동일품이자 무려 "택만 뗀 새거" 어 콜드 월의 브러쉬 스트로크 티셔츠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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