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Made in USA Levis 실버탭 부츠컷 데님 W31
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Levi’s SilverTab FLARE 라인의 부츠컷 데님입니다. 당시 리바이스 실버탭은 루즈한 실루엣과 개성 있는 핏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은 희소가치가 높아진 라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부츠컷 라인은 스트릿과 빈티지 무드를 동시에 담아내어 현재도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원단은 탄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페이딩이 매력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워싱과 사용감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도 높은 빈티지 감성을 보여줍니다. 밑단은 자연스럽게 컷오프 처리되어 거친 무드를 살려주고, 데님 특유의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상태는 최상급으로 원단의 힘과 컬러 모두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실측 사이즈는 허리 40cm, 밑위 29cm, 허벅지 31cm, 밑단 23cm, 총장 102cm로 W31 정도의 착용감입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부츠컷 실루엣이 특징이며, 스니커즈나 부츠와 매치했을 때 완벽한 라인을 연출합니다. 루즈한 티셔츠나 셔츠와 코디하면 90s 감성이 살아나고, 크롭 기장의 상의와 매치하면 현대적인 무드로도 소화 가능합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라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미국 생산 리바이스 실버탭은 국내외에서 수집가들이 찾는 라인으로, 그중에서도 부츠컷은 더욱 구하기 힘든 모델입니다. 로드실크 컬렉션에 걸맞은 하이라이트 아이템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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