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출시된 걸로 알고있는 구찌 4200 시계입니다. 4200 모델중 가장 마지막에 나온 최신? 모델입니다. 판매를 위해 상태 점검하면서 배터리 새로 교체했고 낡은 스트랩도 소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했습니다. 배터리 교체하시면서 무브먼트가 구형 4200보다 훨씬 좋은 시계라고 하더군요. 4200은 인기가 좋아서 3000라인처럼 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남성용 4200M 모델은 더 구하기 어렵습니다. 폴리싱을 하지 않은 순정 상태로 세월이 흘렀어도 도금이 멀쩡하고 표면이 블링블링한 훌륭한 컨디션입니다. 이베이까지 훑어봤지만 이 정도로 정상적인 매물이 많지 않았고 4200M 모델은 가격이 높았습니다. 구형 4200보다 미세하게 1mm정도 큰 사이즈로서 가로 약 24mm 세로 약 31mm 머스트 드 까르띠에 탱크 LM사이즈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다이얼 하단에 있던 이니셜을 없애서 깔끔하게 리뉴얼한 모델입니다. 사이즈부터 디자인까지 까르띠에의 머스트 탱크를 의식했으면서도 골드 컬러의 피라미드 케이스로 구찌의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구현한 모델이죠. 3000라인에서도 신형은 다이얼 하단에 이니셜이 없으니 3000라인 구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M이라는 남성용 모델이지만 빈티지 스타일로서 여성분이 착용해도 무방한 유니섹스 사이즈입니다. 여름 시즌용 빈티지 메탈 스트랩과 교체 공구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급전이 필요해서 희소가치 있는 것들 위주로 내놓았으니 다른 상품들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배송비 +3000원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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