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라바이스 오렌지탭 517입니다. 내부택은 유실되어 더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탑버튼의 510 공장 넘버와 백패치의 검은 잉크로 프린트된 “20517-0217” 숫자로 80년대 개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화룡점정으로 80년대 초반 개체에서 종종 보이는 Talon 지퍼로 빈티지 리바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수 없는 사양이죠. 워싱이 이보다 잘 빠질수 있을까 싶습니다. 딥한 인디고 컬러에 강한 콘트라스트의 캣브러쉬 워싱과 무릎을 지나며 나오는 깨지는 듯한 느낌의 크랙워싱까지 분명 더 예쁜건 어딘가에 있긴 하겠지만 이녀석도 정말 엄청납니다. 표기사이즈는 38x30으로 업사이징을 주로 하는 517특성상 황금사이즈라고 할 수 있죠.한국 공식 리바이스에서도 안가져오는 30기장이라, 170cm전후의 남성분들이 입으시기에 최고의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표기 38x30 허리 46 허벅지 34 기장 106 밑단 24 . . . Price: 1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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