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RTER CORE 90s 메신저백 – 단종 미니멀 라인 / Made in Japan 세상엔 두 종류의 포터가 있습니다. 하나는 누구나 아는 포터. 그리고 또 하나는, **아는 사람만 아는 포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그 후자에 더 가까운, **PORTER의 90년대 후반 ‘CORE 시리즈’**로 추정되는 메신저백입니다. 외부에 로고 하나 없는 미니멀한 외관과, 지퍼에만 작게 각인된 'PORTER'의 존재감. 이 모든 게 의도된 듯 절제된 디자인입니다. 📌 **핵심 포인트** - 정식 라인업 중 유일하게 **외부 라벨이 생략된 CORE 시리즈 구성** - **YKK 포터 각인 금속 지퍼**로 정품 확인 - 내부 디테일에만 라벨이 숨겨져 있는 **미니멀 기획 라인** - 실측 약 **가로 38 / 세로 27 / 폭 10cm** 내외 (대형 책·노트북 수납 가능) - **고밀도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 → 지난 시간으로 에이징되어 빈티지 그 자체의 매력이 더해짐 - 스트랩은 **버튼식 탈부착 구조**, 포켓은 벨크로 방식 💡 **이 제품이 특별한 이유** 이 메신저백은 1998년 F/W 시즌을 끝으로 단종된 **‘PORTER CORE’ 시리즈**로 분류되는 모델입니다. 현재 포터 재팬의 공식 사이트 및 카탈로그 어디에서도 해당 라인업은 사라진 상태이며, **중고로도 거의 유통되지 않습니다.** 특히 외부 로고 없이 기획된 시리즈는 포터의 실험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현재는 일본 내 마니아층에서도 수집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 **요즘 트렌드와도 딱** 00년대 고프코어 감성, Y2K 무드가 다시 돌아온 지금, 이런 밀리터리 기반 유틸리티 메신저백은 **더 이상 단순한 가방이 아니라 스타일의 일부**입니다. 실제로 포터의 90~00년대 올드라인들은 최근 MZ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자세히 보면 더 매력 있는 가방, 그런 포터의 진짜 감성을 찾는 분께 전합니다. 단종 이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멋스러운 이유, 이 가방이 시간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오래 볼수록, 오래 들수록 더 매력적인 포터. 이 감성을 알아보는 당신께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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