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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 스타터 뉴욕 양키스 빈티지 새틴 바시티 자켓 M

안녕하세요. "최고의 옷을 최고의 가격으로" 돈내놔빈티지입니다. 샵을 운영하다보면, "~~제품 구해주실 수 있나요?" <ㅡ 이 문의를 진짜 질리도록 받습니다. 다만 저희는 이런 문의를 주시는 분들의 심리가 특정 제품을 "갖고 싶다" 보다는 "돈내놔에서 싸게 사고 싶다"가 주를 이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 마음을 백번 이해하구요, 그렇기에 이렇게 따로 문의가 들어오는 타겟형 셀렉의 경우 일반적으로 돈내놔가 다루는 의류들보다 가격대가 높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고 진행을 하거나, 그냥 정중하게 진행이 불가하다고 고지를 드리고 있죠.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런 제품입니다. 돈내놔빈티지를 운영하는 1년 반 동안 정말 많은 입고 문의가 있었던 제품이구요, 이미 시세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샵의 이익적인 측면에서는 바잉하는 것을 반려했겠지만 빈티지 매니아분들 사이에서의 그 엄청난 수요를 알기에, 어느새 지갑이 자동으로 열리더라구요. 역사적인 제품 하나 풀어봅니다. "90's 스타터 OG 뉴욕 양키스 새틴 바시티 자켓" 입니다. 국내에서는 마제스틱 사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한 후 발매된 "나플라 자켓"으로 더욱 유명한 모델로, 참고로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MLB가 해당 스타터와의 협업 이후에 발매된 마제스틱의 자켓이 원형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던데 정확히 반대입니다. 위에서 서술드렸듯, 마제스틱에서 발매된 양키스 새틴 바시티 자켓의 경우 1999년 MLB에서 스타터와의 라이센스 계약이 종료된 이후 마제스틱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발매된 제품이구요, 이 때문에 마제스틱 양키스 바시티 자켓의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00's"라는 설명이 맞습니다. 진정한 원형, OG는 바로 보시고 계신 이 스타터와의 협업으로 발매가 이루어진 자켓이 맞고, 그 때문에 저는 해당 스타터 발매품을 최고로 칩니다. 그야말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90년대 발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구요, 그 때문에 현재까지도 인정받는 소중한 아카이브로 몇 해 전에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도 뉴욕 양키스와의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바로 1년 반 전인 2023년 s/s 시즌, 또 다른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에서도 동일한 네이비 컬러와 상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나일론 바시티 자켓을 출시, 한화 약 "3,300,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발매가를 자랑했습니다. 참고로 끝이 아닙니다. 분량 관계상 생략했을 뿐 해당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자켓을 발매한 브랜드는 이외에도 슈프림 / 베이프 / 팔라스 / 랄프 로렌 등 엄청나게 많구요, 지금 나열드린 브랜드의 입지와 네임 밸류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수많은 걸출한 브랜드에게 영감을 선사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아이템입니다. 또한 30년에 가까운 연식에도 자연스러운 사용감만 존재할 뿐, 시보리의 쫀쫀함과 버튼의 프린팅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그저 깔끔한 아무 티나 안에 입으시고 가볍게, 편하신 오버핏으로 코디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90's STARTER NEW YORK YANKEES Satin Varsity Jacket M(정품) 💰가슴 68 / 총장 71 💰14.0 10만원 중반대라는, 역시나 훌륭한 가격으로 90년대 스타터의 뉴욕 양키스 새틴 바시티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현재 운영중인 쇼룸 내에서 다양한 올드스쿨 제품군이 항시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세 대비 착한 가격으로 소중한 올드스쿨 아카이브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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