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hartt

빈티지 칼하트 덕 캔버스 카팬터팬츠 빈티지 커스텀2 [밀리터리 테이스트]

컬러, 워싱,페이딩, 핏,질감, 패치웍,스텐실,페인팅에 누가 봐도 성의와 정교함이 느껴지고 다른 옷들과의 상성까지 단 하나도 맘에 안드는 구석이 없는 팬츠입니다. 두고두고 오랫동안 애착을 보일 팬츠가 될게 틀림없습니다.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구매하는게 결국 가장 합리적이고 현명하다. 비즈빔의 나카무라 히로키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모든걸 보여주기에 10장의 사진은 너무 아쉽네요. ...............................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빈티지 칼하트 덕 캔버스 카팬터에 아카이브로 소장했던 40년대 캔버스 수제 팬츠를 소재로 커스텀 작업되었습니다. ​.............................. ​ 빈티지 덕 캔버스 카펜터 팬츠 두번째 제품 입니다.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판매된 첫번째 팬츠의 설명글도 침조해주세요. 첫번째 팬츠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많은 애착이 가는 팬츠입니다. 역시 같은 덩가리핏의 같은 사이즈로 작업 되었습니다. ​ ☆☆ 먼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빈티지하고 하드한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팬츠입니다. ​ 지난 첫번째 팬츠보다는 좀 더 짙고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 낮은 채도의 에시드한 톤에 약간의 더티한 무드를 더하여 더욱 빈티지하지만 거기에 더해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당연히 그에 따라 작업양은 더 늘었구요. ​ 실제 개인적 느낌은 실제가 사진보다 훨씬 더 예쁘다고 생각하구요 하드한 질감에 빈티지한 컬러와 워싱감의 조화가 압권이라 말씀드립니다. (사진으로는 탁하고 미세한 컬러감이 보여지지 않네요) ​ 굳이 몇차례의 다잉,워싱.블릿치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거의 강박에 가까운 수준으로 어느 브랜드에서도 수행하기 힘든 디테일한 과정을 거쳤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려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 두꺼운 미군 A탠트를 수차례 작업과정을 거쳐 소재로 더해 컬러의 대비와 제가 작업한 모든 상의와 연결되는 느낌을 의도하였고 거듭된 고민과 철저히 계산된 작업의 결과는 정확히 그 의도와 일치합니다. .................. 결을 맞춘 정교한 핸드스티치의 입체적인 패치웍의 퀄리티와 입체감을 돋보이게 하는 워싱감은 다른 팬츠들과 확실하게 그 정체성이 구분됩니다. (실제로 개인 커스텀 작업이 아니면 이정도의 느낌을 표현 해내기는 매우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작업이라 하더라도 컬러, 워싱에 관한 노하우를 가진 분 또한 흔치 않을 겁니다.) ​..................... 양쪽 모두 3스티치로 되어있는 팬츠는 백화점 명품 수선업체의 마스터의 손을 거쳤구요 . 자연스럽고 예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 ​ 스텐실과 컬러 페인팅은 프랑스 빠베오 직물 컬러로 예쁘게 작업 되었구요. 팬츠의 분위기에 예쁘게 어울립니다. ​............ ​늘 생각합니다. 투머치 하지 않으면서도 특별하고 감각적인, 높은 수준의 정교함과 정갈한 마감. 고민에 고민을 더해 결론지어진 절묘한 레이아웃. 디테일의 복잡함과 숫자보다는 소재와 질감, 디테일의 퀄리티를 높여 질리지 않고 오래입을수록 더욱 애착이 가는 함께 입는 다른 옷들까지 살려내는 입는 분들의 옷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선수로 또 입고 나갔을때 넌지시 물어보게 만들고 그 흔한 소위 명품이라는 것들 사이에서도 손목위의 시계처럼 나의 정체성과 감각을 은근히 눈치채게 하는 그런 옷! ​나의 마음과 작업의 긍극은 늘 그런 지점을 향합니다. ​.................................. ​감각과 열정 그리고 정성을 녹여 작업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랑받을 세상 단 하나뿐인 빈티지 커스텀 팬츠입니다. ​ 첫번째 팬츠보다 더 많은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내어봅니다. 가격은 56 ​실측 표기사이즈 38 첫번째와 같은 모델, 같은 치수의 팬츠지만 조금 더 큽니다. 실측 참고하세요. (잠시 부연설명 하자면, 이정도의 사이드가 되어야 원하는 밑위, 허벅지 사이즈가 나와, 의도하는 실루엣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과거 30년전 미국 빈티지 리바이스 데님을 입고 다녔을때도 당시 허리 31이었지만 37인치 팬츠를 입었습니다. 팬츠에서 가장 중요한건 허리치수가 아니라 실루엣이고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허벅지 치수라 생각합니다.쿨하게 벨트차고 입자구요! 하지만 그래도 거슬리는 분들은 2인치 정도는 허리 수선해 입으셔도 무방합니다. 서스팬더 해서 입으시는 것도 추천!) ​ 실측 허리단면 48 총장 95 밑단 21.5 ☆☆계좌거래만 하겠습니다. 작업중 채팅은 잘 보지 않으니 문의사항은 %둘넷26팔6둘둘로 문자나 전화 주시면 성의껏 응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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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David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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