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도 제냐의 스포츠코트입니다. 80년대 원단의 직조방식이 지금같지 않았던 시절인지라 캐시미어임에도 광택감이 덜하고 덜부드럽습니다. 그래서 곱씹을수록 단즙 우러나오는 방풍나물처럼 착용할 수록 길이 나는 재킷 한벌 들여보세요. 30여년이 지난 이 옷은 30여년 곁에 두어도 될 듯 하네요. 사이즈 국내 넉넉한 100ㅡ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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