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키타자와 빈티지 샵에서 보물 찾았다면서 엄청 신나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 자켓입니다 일본 여행하면서 잘 입었는데 돈이 필요해서 판매하게 되었어요 가죽 질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빳빳하고 무겁거든요 우상(牛床) 같은 경우는 가죽을 분리한 하층(스플릿 레더)인데 우혁(牛革)은 그보다 질 좋은 소가죽이에요! 겉감: 소가죽 몸통 안감: 면 100% 소매 안감: 폴리에스터 100% (그리고 이제서야 알게 된 사실은..현금할인 들어가서 19000원 주고 샀다고 ‘개싸게 샀다!!’ 라며 좋아했는데 띨빡이가!!! 19000엔이었음 19만원이었다니… 캬캬 미친년 일본 여행 n번째였는데엑 이거 올리고 경비 적은거 다시 보는데 0이 하나 더 붙어져있네요 쩝) 안에 얇은 후드나 니트 입고 입고 겨울 나도 될 정도로 가죽이 두꺼워서 따뜻합니다 뒷면 오른쪽 가운데 단추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윗단추만 채우고 다녀서 별 상관없었는데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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