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프룻오브더룸 BEST 라인의 빈티지 티셔츠입니다. 가슴 60cm, 기장 75cm로 여유로운 XL 사이즈이며, 특유의 낙낙한 핏감이 멋스럽습니다. 전면에는 BWTC Classic 테니스 그래픽이 큼직하게 자리하고, 슬리브에는 1993년 COLTON·LASKIN CORPORATION 스폰서 문구가 프린팅되어 있어 당시 스포츠 이벤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아이템입니다. 원단은 50% 코튼, 50% 폴리 혼방 싱글스티치로 제작되어, 90년대 특유의 드라이하면서도 가볍게 떨어지는 터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보기 힘든 Made in USA 라벨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세탁 후에도 안정적인 형태감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빈티지 특성상 전면 하단부에 작은 얼룩이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양호한 편으로 착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이 티셔츠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기념 티를 넘어, 90년대 아메리칸 스포츠 컬처의 감각을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요즘 나오지 않는 올드한 프린팅 방식과 컬러감이 주는 무드는 새상품으로는 절대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데님이나 반바지에 심플하게 매치해도 존재감이 살아나며, 오버사이즈 핏으로 스트리트한 무드까지 연출 가능합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이며, 도매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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