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유리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 발전한 수공예 유리로, 전쟁 후 유리병을 녹여 만든 데서 시작된 독특한 역사와 따뜻한 감성이 담긴 유리예요. 오늘 아이는 류큐 사에서 80년대 제작되었던 엠버 색상의 크랙 보틀이랍니다. 빈티지한 앰버 브라운 톤 위로 깨진 듯한 크랙 디테일이 더해져, 빛이 스며들 때마다 영롱하게 반짝이는 아이예요. 그대로 오브제로 두어도 아름답고, 유리 구슬 덮개가 함께 있어 꽃병이나 술병, 디퓨저 용기처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햇살이 스칠 때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감도 있는 류큐 유리예요. 택 붙착, 눈에 띄는 큰 상처는 없으며, 덮개 쪽 바닥 면의 제작 시의 자연스러운 흔적은 느껴진답니다. size: 가로12cm x 높이17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