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폴로 랄프 로렌 ANDREW(앤드류) 치노 팬츠입니다. 수박 빈티지 신사점에서 구매했어요. 베이지와 카멜 그 사이 어딘가 오묘한 색감의 코튼 100% 원단이 매력적인 치노팬츠로 캐주얼, 아메카지, 스트릿 가리지 않고 잘 붙습니다. 그 시절 미국 맛 즐기기에 이만큼 범용성 좋은 제품이 또 있을까 싶네요. 표기 사이즈: 32/30 실측 사이즈: 허리 41(cm)/ 총장 106/ 밑위 35/ 허벅지 34/ 밑단 21.5 (재는 사람에 따라 합리적 허용 범위 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살짝 잉크 튄 자국같이 부분적인 사용감이 있어서 구매가 대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주름은 다리미질하면 말끔하게 펴집니다. 판매되면 스팀 다리미질 해놓을게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직거래 혹은 계좌 거래만 합니다. (웬만하면 직접 오셔서 서로 얼굴 뵙고 바지 상태 꼼꼼히 보신 뒤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직거래는 1호선 독산역 2번 출구 앞에서만 하며, 택배 거래 시엔 입금 확인 후 최대한 당일 배송비 없이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우체국 우편 접수 마감 시간인 6:00 PM 이후 구매하시면, 다음 날 아침 출근할 때 보내겠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중고거래 특성상 환불 불가능하며 네고 요청은 안 받습니다. 찔러보기 하시면 즉시 차단할게요. ※※※ ※※※ 업무 시간엔 연락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쉬는 시간이나 퇴근 후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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