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517-03 Bootcut Jeans – (2004) 리바이스 517-03 부츠컷 데님 팬츠 – 2004년 생산 1971년 탄생한 Levi’s 517 부츠컷 시리즈는, 카우보이 부츠 위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웨스턴 데님의 상징이 된 모델입니다. 그 중 이 제품은 Levi’s Strauss Japan이 아시아 시장을 위해 전개한 517-03 버전으로, 정통 517 USA 모델을 기반으로 하되 허벅지 라인은 살짝 슬림하고, 밑단 퍼짐(Flare) 각도가 완만하게 조정된일본형 세미 부츠컷 핏이 특징입니다. 내부 라벨 코드 *(517-03 / P359 J20645 / 0804)* 조합을 통해 **2004년 8월, 필리핀 생산분(Levi’s Japan 유통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당시 일본 리바이스가 미국 생산 중단 이후 아시아 생산 라인을 통해 전개한 후기 Levi’s Japan 정규 모델입니다. 워싱은 다크 인디고 베이스에 자연스러운 페이드가 전면에 형성되어 있으며, 무릎 부분에는 입체감 있는 크리징과 빈티지한 텍스처가 살아 있습니다. 전면 코인포켓 주변의 데미지 올풀림과 밑단의 마모감이 오히려 리얼 빈티지 감성을 완성합니다. 핏은 허벅지에 적당한 여유를 두고 밑으로 완만히 퍼지는 세미 부츠컷 실루엣으로, 부츠나 웨스턴 워커와 함께 매치했을 때 가장 조화롭게 떨어지는 비율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은 Cowbean이 제안하는 ‘도시 속 웨스턴’ 룩에 완벽하게 어울리며, 가죽 재킷이나 Wrangler 웨스턴 셔츠와 매치하면 서울에서도 자유로운 웨스턴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사이즈: W30 / L33 (허리 38cm / 밑위 25cm / 허벅지 23cm / 밑단 21cm / 총장 99cm) ✔︎ 소재: 100% Cotton ✔︎ Made in: Philippines (Levi’s Strauss Japan Line) ✔︎ Condition: 6.5/10 (코인포켓 데미지, 밑단 마모, 전반적 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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