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의 헤리티지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LAUREN RL67 마린 라인의 왁스 파카입니다. RL67은 1967년, 랄프로렌이 브랜드를 설립한 해를 상징하며 해양(Marine)과 항해의 미학을 디자인 전면에 녹여낸 시그니처 라인입니다. 이 제품은 흔히 볼 수 없는 비비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왁스 코튼으로 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크리징과 은은한 광택이 생기며 한 벌의 옷이 ‘자신만의 빈티지’로 완성됩니다. 오랜 시간 착용할수록 멋이 깊어지는, 진짜 왁스 자켓의 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부는 요트, 세일보트, 항해 도면이 그려진 네이비 마린 프린트 안감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단순한 내피가 아닌 ‘폴로식 헤리티지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또한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계절이나 스타일에 따라 후드를 분리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매에는 RL67 앵커 자수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황동 톤의 버클과 스냅, YKK 지퍼 등 고급 부자재들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전면의 네 개 플랩 포켓은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넥라인의 스톰플랩 구조는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적 요소로도 탁월합니다. 무겁지 않지만 탄탄한 질감, 왁스 코튼 특유의 방풍성과 생활 발수성 덕분에 초봄부터 초겨울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흔한 올리브나 네이비가 아닌 오렌지 컬러로, 빈티지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레어 아이템입니다. 실측: 어깨 53 / 가슴 67 / 소매 60 / 총장 80 추천 사이즈: 103–105 착용자에게 적합 (여유 있는 실루엣) 상태: 7/10 (왁스 특유의 자연스러운 에이징과 사용감 존재, 전체적으로 양호) #RalphLauren #RL67 #WaxedParka #MarineHeritage #빈티지폴로 #코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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