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의 80년대 베이지 컬러의 코튼 워크 셔츠 자켓입니다. 소매의 플리츠와 큼직하게 자리잡은 버튼들, 주머니부터 바디와 소매가 이루는 전체적인 실루엣이 고전적인 워크 자켓의 느낌을 주지만, 커프스와 카라의 조형에서는 빈티지 밀리터리 셔츠가 생각납니다. 원래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사용감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바래고 부드러운 재질이 비치웨어의 여유로움을 더해 완성시키는 느낌이네요. 혹시 스투시의 창업자이지만 서프보드 메이커이기도 한 숀 스투시가 보드 작업 중에 입으려고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실측(cm) 어깨 47.5 가슴 64 총길이 69/72 팔길이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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