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미뉴트 1.0 FMJ 건메탈

Oakley Minute 1.0 Gen2 FMJ 건메탈 Black Iridium Lenses 1998년 발매한 미뉴트는 두개골의 압축기하학을 사용하여 얼굴에 완벽히 밀착되도록 생산된 오클리의 기념비적인 제품입니다. 두상이 큰사람들이 기존 제품들을 늘려서 착용할때에. 표준 이하의 두상을 가진사람들은 그러한 느낌을 내도록 착용할 수 있는 오매터 제품이 없었고. 이러한 제품은 더 정교한 3D 모델링 과정을 필요로 했습니다. 수많은 시행 착오 끝에 미뉴트가 개발되었고. 얼굴형태를 완벽하고 타이트하게 잡아 주었지요. 밀착감은 실로 완벽했으며, 최소한의 사이즈를 가졌으나, 넓은 시야를 위해 기능적으로 디자인된 독특한 렌즈 실루엣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미뉴트의 성공은 이후 연달아서 99년, 00년에 발매한 뉴스트레이트와 트웬티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Minute 1.0 Gen2 제품으로, 기존 미뉴트 1.0 제품의 내구성이 보완된 제품입니다. 컬러는 FMJ 방식을 사용한 FMJ 건메탈 컬러인데요. 90년대말 2000년대 초 오클리의 도장 방식인 FMJ(Full Metal Jacket)는 철갑탄 총알에서 영감을 받은 방식으로. 실제 금속을 O MATTER 소재의 프레임에 코팅하는 방식으로, 실제 금속을 고전압 전기로 이온화 코팅을 진행합니다. 때문에 금속과 동일한 텍스쳐와 질감등의 성질을 가져 가장 선호되는 제품이지요. 발매가도 일반제품대비 높고, 이후에도 프리미엄이 붙어 소장가치또한 높은 녀석들이지요. 이후 해당컬러는 제작난이도 문제로 더이상 생산을 안하게 되어 더욱 레어하죠. 진하면서 매트한 금속성의 컬러가 너무 멋지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감 없이 굉장히 좋은 상태입니다. FMJ 고질병인 금속산화도 없다봐도 되구요. 다만 장착되어있던 에메랄드이리듐은 수명을 다해필름박리가 일어나서, 오클리 정품 블랙이리듐 렌즈로 교체해두었습니다. 오클리의 상징과도 같은. 오클리하면 가장먼저 떠오르고 가장 많이 찾으며 가장 오클리스러운 찐한 블랙 반미러지요. 렌즈엔 카메라로 표현이 잘 안될정도의 얕은 미세기스는 몇몇 있으나 당연히 딱히 뵈지않아 거슬리거나 불편함없이 사용하기 좋을겁니다. 당연히 전체분해하여 살균클리닝 진행해두었구요. (다른 누군가의 피지를 본인얼굴에 묻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요즘 미뉴트 수요가 크게늘어 가격이 많이 올라가네요. 특히나 FMJ 모델들은 더욱이나 그렇고요. 합리적 가격에 분양해봅니다. 정품 오클리 소프트케이스 (마이크로백)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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