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님 브랜드 빅존 1세대 데님자켓 입니다. 16온스 제품으로 원단 탄탄하고 질감이 헤어리하고 각잡혀 있는 형태라 남자다운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자켓입니다. 11월 4일에 오사카 히노야 난바파크스점에서 구매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여러 사이즈를 시착해보지 못하고 다소 급하게 구매 후 집에서 다시 입어보니 어깨가 타이트해서 매물로 내놓습니다. 최근에 위고비를 처방 받아 살이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어깨쪽이 안맞는건 살이 빠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판매합니다. 너무 편하고 캐주얼한것보다 남자답고 각잡힌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풀카운트, 페로우즈, 슈가케인 제품들 다 만져봤는데 이 제품처럼 탄탄하고 요철감 느껴지는 제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3300엔에 구매했고 m사이즈 제품이며, 택만 제거하고 실측만 해본 새제품입니다. 실측 사이즈표 같이 첨부드리오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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