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USIC, NO LIFE. 일본 최대 음반사 타워 레코즈의 슬로건입니다. 그만큼 음악이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죠. 조금 달리 생각해 보면 삶이 없다면 음악도 없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은 모두 아티스트가 살아온 인생의 흔적을 필연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죠. 타워 레코즈는 1996년부터 여러 아티스트의 음악과 삶을 동시에 조명해 왔습니다. 포스터 역시 제작했고요. 이 포스터는 사카모토 류이치 2주기를 맞아 그가 생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콜라주 형태로 편집했습니다. 특히, 가운데 가장 크게 들어간 측면 사진은 그의 아들이자 영화 <해피엔드>의 감독 네오 소라가 촬영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blacksheep.farm Sakamoto Ryuichi Portrait Poster Tower Records Size B2 (515×728mm) ₩110,000 (프레임, 배송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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