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BIG JOHN 빈티지 데님 자켓 자연 페이드가 정말 깊게 올라온 중청 아카이브 입어보면 바로 느낌이 오는 아이템입니다. 요즘 빈티지 데님 씬에서 조용히 다시 평가받고 있는 90s BIG JOHN의 정직한 중청 페이드 자켓이에요. BIG JOHN은 일본 데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1960년대 미국 Cone Mills 원단을 직접 들여오던 시절부터 일본 데님 문화의 토대를 만든 ‘시작점’ 같은 브랜드죠. 리바이스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대로 복사한 브랜드가 아니라, 자신들만의 패턴과 원단 감각으로 “재팬 데님 헤리티지”를 완성해낸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90년대 BIG JOHN 자켓은 요즘 더 재평가되는 중입니다. 리바이스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이면서, 초창기 재팬 데님 특유의 직선적 패턴·원단 결·페이드 무드가 그대로 살아 있어요. 입었을 때 ‘과하게 빈티지’해 보이지 않음에도 자연스럽게 멋이 올라오는 이유죠. 이 자켓은 • BIG JOHN 로고 금속 버튼 • 90s 전형적인 플랩 포켓 패턴 • 힘 있는 중량 데님 • 균형감 좋은 중청 페이드 이 네 가지가 정확히 90년대 BIG JOHN 아카이브 디테일과 일치합니다. 컬러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참 예쁩니다. 데일리로 가장 손이 가는 “자연 중청 페이드”. 화이트/그레이/블랙/카키… 어떤 톤과도 무리 없이 이어지는 컬러죠. 상태도 빈티지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하드한 손상이나 구멍 없이, 오랜 시간 자연스레 올라온 페이드만 남아 있어 입었을 때 ‘중고 느낌’보다 ‘멋이 든 옷’에 가깝습니다. • 실측: 총장 60 / 가슴 51 / 어깨 44 / 소매 57 • 체감 사이즈: **현대 기준 M~슬림 L (95~100)** - 95는 스탠다드하게 맞고 - 100은 적당히 핏되게 떨어지는 실루엣 • 90s BIG JOHN 아카이브 • 힘 있는 테일러드 데님 실루엣 • 자연 페이드 중청 • 빈티지치고 굉장히 깔끔한 컨디션 리바이스 빈티지가 너무 올라버린 지금, “진짜 데님 브랜드의 감성 + 합리적 가격대”를 찾는 분들께 특히 잘 맞습니다. 무난하게 입기 좋은데 존재감은 확실한 그런 자켓이에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은 제품입니다. 중청 페이드 좋아하는 분이면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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